[속보] 영암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영암11~13번, 금천구370번과 접촉으로 감염 추정 / 영암14~21번, 영암13번과 접촉으로 감염 추정 노경선 기자l승인2021.01.15l수정2021.0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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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한 15일 오전, 영암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 불과 반나절 만에 영암지역에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감염자가 추가 발생됐다.

지난 14일 밤 삼호읍 소재 종교시설 관련자 2명(영암11·12번)과 종교시설을 방문한 신도 1명(영암13번)이 확진 판정을 받고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영암11·12·13번은 서울 금천구370번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천구370번은 영암11번의 자매로 지난해 12월 29일에 해당 종교시설을 방문, 지난 11일까지 머물다 서울로 돌아간 후 1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영암11·12번은 해당 종교시설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암13번은 해당 종교시설과 주거지인 덕진면과 도포면을 오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영암11·12·13번의 밀접접촉자 40명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15일 오전 11시께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영암13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1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추가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암군은 영암14~21번의 밀접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으며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노경선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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