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시정연설’…내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복지·농업·신성장산업·문화관광 등 6개 핵심정책 제시
[2020년 11월 27일 / 제295호]
신은영 기자l승인2020.11.27l수정2020.1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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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 전동평군수

전동평 군수가 지난 23일 열린 제279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7기의 주요성과와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전 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오직 영암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복지 향상과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암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사업 발굴과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정연설에서 올해의 주요성과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 전국 1위 ▲45개 공모사업 국도비 600억 확보 ▲도시가스 공급사업 착공 ▲월출산 스테이션 F 조성사업 추진 ▲달마지쌀·영암매력한우 전국 판매망 확보 등을 꼽았다.

이어 내년도 역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별 군정운영방향은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고품질, 고소득 생명농업 집중 육성 ▲신성장동력 미래산업 선도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강화 ▲지역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도시환경 개선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 등 6개 분야의 핵심정책을 제시하고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2021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9.1% 증가한 5745억원(일반회계 5062억원, 특별회계 683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전동평 군수는 “내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주민복지 증진,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비롯해 현안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6만 군민과 함께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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