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이설 설명회 가져

3900㎡ 규모의 복합문화도서관으로 새롭게 건립 추진
[2020년 11월 27일 / 제295호]
신은영 기자l승인2020.11.27l수정2020.11.27 17:1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영암교육지원청이 지역주민의 독서 욕구 충족과 양질의 교육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공공도서관 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지난 18일 오전에 교육참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지역 모든 학교의 학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 회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영암공공도서관 이설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영암공공도서관은 1987년 개관하여 지역의 독서 및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기능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월출산 기찬랜드 내에 건축비 17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00㎡ 규모로 2023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이설을 추진한다.

새롭게 건립될 영암공공서관은 어린이자료실, 장난감레고방, 미디어창작실, 스터디실, 소공연장, 평생학습실, 동호회실 등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별화된 특색프로그램으로 푸드카페와 열람실을 함께 조성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책 놀이공간’과 월출산의 자연경관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책을 읽고 캠핑을 하며 인생 추억을 만들 수 있는 ‘1박2일 야외독서캠핑장’ 그리고 도서관 옥상에서 월출산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독서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하늘 책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복합문화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우리 아이들과 지역민 모두가 자연과 더불어 독서, 문화, 휴식 등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멋진 공공도서관 설립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17-1(2F)   |   대표전화 : 061-472-1470   |   팩스 : 061-472-1469
등록번호 : 전남 다 00347   |   발행처 : 영암언론협동조합   |   발행인 : 박노신   |   편집인 : 우용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용희
Copyright © 2021 영암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