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희망찬 세상으로 가꾸자’

영암청소년신문 ‘누리봄’ 4호 발간기념식 열려
코로나19로 변화하는 학교생활 이야기 담아내
[2020년 11월 20일 / 제294호]
유환희 기자l승인2020.11.20l수정2020.11.20 14:0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영암지역 청소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아낸 ‘영암청소년신문 누리봄’이 발간됐다.

영암우리신문은 지난 20일 영암공공도서관에서 ‘2020 영암청소년신문 누리봄 제4호’ 발간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제4기 기찬청소년기자단에 참여해 신문 제작 활동을 함께한 청소년기자들을 격려하고, 시상식과 함께 제4기 기찬청소년기자단 활동을 최종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등교가 지연되고 학교생활이 축소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찬청소년기자단 활동 역시 축소 운영되었지만, 이날 발행되어 선보인 영암청소년신문 누리봄 제4호는 홍수피해 이재민 돕기 활동,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체육대회, 삼호고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활동을 비롯한 학교생활과 청소년활동, 청소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 이야기 등 이전 못지않게 다양한 내용을 담아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등 제4기 기찬청소년기자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김나영(영암여고) 학생에게 최우수상이 시상됐고, 우수상에는 오준일(삼호고), 임수아(영암낭주고), 조하은(영암여고) 학생이 선정돼 상장과 상패가 전달됐다.

장려상에는 이형일(삼호고), 임수민(삼호고), 윤영훈(영암고), 황수민(영암고), 방아연(영암낭주고), 박연지(영암여고) 학생이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나영 학생은 “청소년기자단으로 활동의 결실로 ‘영암청소년신문 누리봄 제4호’가 발간돼 성취감을 느낀다”면서 “올해 코로나19로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이와 같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암우리신문 우용희 편집국장은 “코로나19라는 변수에도 네번째 누리봄 제작에 힘을 보탠 청소년기자들에 감사한다. 특히 작게나마 시상을 함에 있어서도 우열을 가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고뇌가 있었다”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가며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암우리신문이 ‘봄처럼 희망찬 세상으로 가꾸자’는 의미를 담아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영암청소년신문 누리봄’ 제작 프로젝트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총 3000부가 제작·발행돼 각 학교 및 관계기관을 통해 배포되었으며, 2021년 제5기 청소년기자단 모집은 1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유환희 기자  news@wooriy.com
<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17-1(2F)   |   대표전화 : 061-472-1470   |   팩스 : 061-472-1469
등록번호 : 전남 다 00347   |   발행처 : 영암언론협동조합   |   발행인 : 박노신   |   편집인 : 우용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용희
Copyright © 2020 영암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