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미라벨, 주민설명회 개최

미라벨주상복합아파트 구조·주민공간·일조권 등 설명
대부분 긍정적, 소음·분진 등 공사피해 최소화 요구
[2020년 10월 16일 / 제289호]
노경선 기자l승인2020.10.16l수정2020.10.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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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역리 일대에 건설추진 중인 ‘미라벨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주민 30여명과 영암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미라벨산업개발 측 관계자가 건축예정 주상복합아파트의 건물구조와 주민들을 위한 공간배치, 주차난, 지역경제 파급효과, 일조·조망권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다만, 몇몇 주민들은 건축에 대한 이의제기가 아닌 건설 시 소음과 분진, 도로교통 혼잡문제 등 대형공사에 수반되는 문제에 대해 미라벨산업개발이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영암군에도 감시·감독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은 오는 20일 제3차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미라벨산업개발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미라벨산업개발이 건설추진중인 주상복합아파트는 영암읍 역리 154-1번지 일대 3406㎡(약 931평)부지에 건축면적 약 747㎡, 연면적 약 1만1227㎡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8층 건물 2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경선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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