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빈틈없는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으로!

<특집>영암군 복지정책
[2020년 9월 11일 / 제285호]
<정리>신은영 기자l승인2020.09.11l수정2020.09.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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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전례없는 어려움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시기이다. 

영암군이 코로나19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우선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42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시설 1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매일 소독실시 여부, 입소자 건강상태, 외부인 입출입 통제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여 코로나19 집단감염 및 지역 확산방지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직자와 저소득 소외가정 1:1 결연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미세먼지마스크 보급사업으로 저소득주민과 노인에게 1인 10매의 마스크를 보급했으며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등 41개 단체로부터 마스크, 손 소독제 및 현금 등 1억3300만원을 기부받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414가구에 13억5000만원의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비’를 지원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5월 29일까지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된 1만7589가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기준에 적합한 1만1839가구를 대상으로 39억5700만원을 지원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 해소
주민복지과에서는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민선 7기 군정방침아래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드림봉사단이 떴다’,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지원’ 등 지역특성이 반영된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주체별 역할, 협력, 민주성의 원칙으로 민선7기 복지공약사업과 고용, 주거, 교육, 환경, 문화영역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반영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을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재가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비롯한 원어민강사활용 글로벌마인드형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일러스트 트레이닝,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등 총 16개 사업, 1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 기회제공
장애발생 예방과 의료, 교육, 직업재활, 생활환경개선, 자립생활, 보호 등을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소득층 장애인의 생활도모를 위해 경증장애인 687명에게 장애수당을, 중증장애인 690명에게 장애인연금을 지급하고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목욕 보조, 대소변 보조, 이동 보조, 식사 보조 등 활동지원 서비스 등으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수화통역센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편의시설 지원센터 운영지원 등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사회참여활동 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위탁운영을 통한 장애인 가족들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억6500만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노인복지 확대 및 노인안전망 구축
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 올해 7월말 현재 1만4282명으로 군 전체인구의 26.3%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노인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어르신 이용권’을 지급하여 노인의 보건위생과 행복의 질을 높이고 경로당 456개소에 양곡지원과 부식비를 인원수에 맞게 차등 지원하여 마을에서 식사를 챙겨드리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했다. 또한 무료급식소 11개소 운영으로 1일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제공했던 급식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체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을 추진하여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만 65세 이상 저소득자 1만2000여명에게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1470여명이 참여하여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통한 생계안정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자 행복공간인 경로당 456개소에 매년 운영비와 냉·난방비를 지원할 뿐 아니라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냉장고,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을 보급하고 있으며 수리가 어려운 냉방기와 보일러를 교체하고 에어컨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이 중요해진 시점에 먼저 방역예산을 투입하여 정기적인 방역을 추진했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지원하는 등 노인들의 전염병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취약계층 189가구에 화재·가스·응급호출 등 응급안전돌봄 서비스를 제공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18명에게 성인용보행기 지원, 95세 이상 장수노인 101명에게 생신챙겨드리기, 노인의료복지시설 11개소와 재가노인복지시설 26개소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 지원하여 재가노인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그리고 노인들의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버노래교실과 기찬시니어 합창단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제대로 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코로나19 여파가 해소되면 노인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맞춤형 복지급여 발굴·지원
올해는 64억7300만원 예산을 세워 수급자 1164세대 1545명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산·장제급여 3700만원, 교육급여 수급자 299세대에 대하여 1200만원을 지원했고, 출생과 성장, 교육, 그리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생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신규 발굴·보호에 총력을 다 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 영암을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급여수급자 1524세대 1965명에 대한 11억500만원을 투입하여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자에게 틀니, 임플란트 지원 및 호흡기 장애인에게는 인공호흡기 대여서비스, 가정산소치료, 출산 예정자에게 임신·출산비, 당뇨 등 소모성 재료비 지원,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등록장애인의 활동보조를 위한 장애인보조기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민 보건향상과 의료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일자리 제공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조건부수급자·일반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자활근로사업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읍·면 2개 사업, 지역자활 위탁사업 8개 등 총 10개 사업 14억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9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는 저소득층에 대하여 희망키움통장 등 5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1억7300만원을 투입하여 근로장려금을 지급, 탈 빈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영암지역자활센터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활 의욕이 강하면서도 일시적인 재난이나 기타의 사유로 인하여 생계자금이 부족한 기초생계·의료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연 1%의 저소득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을 반기별 1회 추진함에 하반기는 9월 중 신청자를 모집하여 자활의욕이 강한 저소득층에 대하여 자금난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대당 융자신청액은 1000만원 이하, 2년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융자용도는 영세사업자금, 전세자금, 학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통합사례관리!
현재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민·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단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2건의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했고 954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대상자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빈곤층의 탈 빈곤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자원 발굴 및 지역문제 해결 지원체계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각종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 총 966건의 자원풀뱅크를 운영, 통합 D/B 기반을 구축코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긴급지원 사업의 적극적 추진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중한 질병 등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만원 1억1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주거지원은 700만원 이하)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이 지원되고 있는데 특히 대상자 발굴을 위한 동절기 및 하절기 집중기간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각종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선 결과 올해 상반기 169건 1억3300만원을 지원했다.

노인아카데미 활성화…보편적 노인복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의 복지욕구에 부흥하기 위하여 ‘왕인대학’과 ‘찾아가는 노인대학’, ‘신나는 취미·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왕인대학’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60세 이상 120여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180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거리가 멀거나 건강상 이유로 왕래가 불편한 지역민들을 위해 11개 읍면 복지회관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대학’을 운영하여 여가, 건강, 취미, 오락 등 다양한 교과과정으로 지난 2007년 개설 이후 올해 현재 제13기까지 2만1050여명이 수료했으며 ‘신나는 취미·문화교실’은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영어, 우리춤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들이 현재로는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생활방역을 준수해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장애인 재활 복지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삶의 질 향상
장애인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과 재활 자립을 위해 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8개 과정 27개의 재활, 취미, 직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불편 개선을 위해 장애인 보장구 대여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재활운동과 물리치료실, 언어치료실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별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언어치료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일반인 경우 검사비 1만5000원과 1회당 5천원의 이용료가 부담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군장애인복지관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기존에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던 무료급식이 중단되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에 총 8회에 걸쳐 기존 이용자 80여명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대체 부식을 제공하고 안부살피기를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여성리더십 교육 및 프로그램 적극 운영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 주 1회 문화, 관광, 경제, 건강, 및 인문학 리더십 훈련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여성자치대학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13년 동안 1년차는 674명, 2년차 과정은 5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댄스스포츠, 통기타, 전통악기 등 다양한 취미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어발음교육, 운전면허 취득교육, 재봉틀봉제 등 직업훈련 및 문화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 지역민들의 복지수요를 충족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리>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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