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생활비 지급…위축된 영암에 활기 돋나

1인당 10만원씩 30일부터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영암군,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20년 7월 24일 / 제279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20.07.24l수정2020.07.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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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암군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 

지급기준일인 지난 3월 29일부터 신청 시까지 영암군에 주소를 둔 군민(결혼이민자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인당 10만원씩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하게 된다. 

지급 시기는 광주·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오는 30일 부터 시작해 추석 전까지 재난생활비 지원사업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영암군 재난생활비’는 가계 안정과 소비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정부 및 전남도와는 별개로 영암군 예산만으로 편성하여 모든 지역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군 재난생활비 지급대상은 지급기준일인 3월 29일 신청 시까지 거주한 군민 5만5000여명이며 온라인 신청(군 홈페이지)이나 방문 신청을 받아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수령증을 발행, 상품권 교부는 지역 농협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신청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불가피한 경우 세대주의 위임을 받아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일정은 읍면 상황에 맞게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군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생활화 등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재난생활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이번에 시행되는 ‘영암군 재난생활비’를 비롯해 정부와 전라남도 협력사업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전남형 긴급생활비,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소상공인 공공요금지원사업 등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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