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하게 재탄생하는 영암”

영암읍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도시재생사업 신청공모 앞두고 사업계획 설명
[2020년 6월 26일 / 제275호]
장정안 기자l승인2020.06.26l수정2020.06.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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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일원으로 계획 추진 중인 ‘영암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가 개최됐다.

지난 23일 영암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우승희 도의원과 노영미 군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문동일 과장 등 군관계자, 문철호 주민협의체회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 공모를 앞두고,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영암읍 동무리와 서남리, 역리 등 쇠퇴한 읍 시가지 상권회복을 비롯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비 등 1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의 주요사업은 어울림 플랫폼 조성, 주거인프라 정비, 게스트하우스 및 특화상점조성, 가로환경 정비 등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김상철 대표는 영암읍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이 역설됐다. 영암은 초근 30년간 인구가 26.90%감소했고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 2018년 기준 전체 3414동 2269동 66.46%를 차지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대표는 영암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을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밝혔다. 먼저 S(Safe)는 보행환경 및 거주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M(Market)은 특화상점거리를 조성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A(Attraction)는 체류형 관광명소를 조성해 매력있는 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R(Refresh)은 특화 거리 및 쌈지공원을 조성해 다시 시작하는 영암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T(Together)는 어울림복합센터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하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이를 통해 영암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재생사업을 발판으로 영암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 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오는 7월경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공모할 예정이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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