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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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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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용

[사진뉴스] 절벽으로 내몰린 안전의식… 영암군 ‘안전불감증’ 여전

지난 23일 영암읍 열무정의 가파른 성벽을 둘러싼 제초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영암군 안전의식의 현주소가 드러났다. 작업자들은 1년 전 ‘숲가꾸기 사업’ 당시와 마찬가지로 보호장비 하나 없이 위태로이 절벽 위 작업에 내몰려 있다.

우용희 기자 2016-10-04

[사진뉴스] 여름햇살 머금고 활짝 꽃 피운 ‘연꽃’

지난 11일 영암읍 망호정 마을 내 3만㎡ 규모의 연꽃 단지에서 여름 햇살을 머금고 곱게 봉오리를 피운 연꽃이 월출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매년 이맘때면 분홍빛 연꽃세상이 펼쳐지면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정안 기자 2016-09-28

[사진뉴스] 영암근대 풍물자료 기증 공모전-100년 전 영암을 보다

1928년 영암읍 동무리 오거리 장독골 샘 옆(옛 광주상회 자리, 현 MBM문구점 건너편)에 있었던 만물상점 사진이다. 이 상점 뒤로는 영암경찰서, 영암군청이 자리잡고 있었다. 사진으로 보이는 상점 왼쪽 기둥에는 석유특약판매점이라는 간판이 걸려있고, ...

영암우리신문 2016-09-27

[사진뉴스] ‘신비의 웰빙 과일’ 영암 무화과 출하 시작

지난 13일 삼호읍 서창리 영암무화과마을 영농조합법인 이진성 대표가 무농약 재배로 키운 무화과를 수확해 직접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이제 갓 출하를 시작한 이 대표는 하루 평균 500㎏정도가 공판장이나 주문판매로 거래되고 있다.

장정안 기자 2016-09-27

[사진뉴스] 기찬랜드 개장 D-1 “닦고 조이고~”

기찬랜드 개장을 이틀 앞둔 지난 7일, 기찬랜드 개장 막바지 준비를 위해 직원들이 안전시설물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여름철 꼭한번 가봐야할 국내 대표적인 피서지로 자리잡은 월출산 기찬랜드는 오는 9일 개장식을 갖고 내달 말까지 여름철 피서객을 맞...

우용희 기자 2016-09-27

[사진뉴스] 월출산의 기개를 닮은 영암우리신문이 되겠습니다

여름의 따가운 햇살과 비바람, 겨울의 눈보라를 맞아가면서도 변치 않는 기개와 영험함을 간직한 채 항상 그 자리에 우뚝 솟은 월출산. 온갖 세월의 풍파에도 월출산이 방향을 틀지 않는 것처럼 창간호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긍정적 비판과 지역의 여론을 진실·...

영암우리신문 2016-09-02

[사진뉴스] 더위는 그만 보내주고 처서(處暑)다운 가을바람아 불어라

처서(處暑)는 양력 8월 23일경으로 24절기 가운데 열네 번째 절기다. 처서가 지나면 햇볕이 많이 들지 않아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 밭두렁의 풀을 베어내었지만 올해에는 어찌 무더위가 썩 가시지 않고 있다. 처서가 지났지만 30도를 ...

박하영 기자 2016-09-01

[사진뉴스] 영암 무화과… “더 달콤해졌어요”

신비의 과일, 영암 특산물 ‘무화과’의 수확이 시작됐다. 올해 첫 무화과 수확이 진행된 삼호읍 서창리의 무화과 농장은 새벽부터 분주했다.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상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빨리 수확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최근 품질평가에서...

우용희 기자 2015-07-17

[사진뉴스] 망호정 마을 연꽃 개화

영암읍 망호정 마을의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에따라 오는 11일 기찬랜드 개장과 함께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우용희 기자 2015-07-13

[사진뉴스] “몸은 힘들어도 집에 있는 것보단 밭에 있을 때가 즐겁다우”

장맛비가 오기 하루 전인 29일, 월출산 밑 개신리의 한 밭에서 이윤(88) 할머니가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넓은 밭에서 혼자 어떻게 김을 매느냐고 묻자, 할머니는 “집에 외롭게 있는 것보다 자식처럼 키운 작물들 건강히 자라달라고 잡초 뽑고, 농약 뿌...

곽소영 기자 2015-07-03

[사진뉴스] 도갑습지, 건강한 습지로 재탄생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이 지난 3년간 펼친 도갑습지 복원사업 결과, 멸종위기의 희귀식물인 ‘끈끈이주걱’ 200여 개체의 서식이 확인됐다.

영암우리신문 2015-06-26

[사진뉴스] 6월은 오디 수확철

6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신북면 이천리 오디 명심농장에서 김명숙씨가 맛깔스럽고 검붉게 익은 오디를 한창 수확하고 있다.

강용운 기자 2015-06-24

[사진뉴스] "장미보러 오세요"

지난 2005년 조성된 농업기술센터 내 장미동산에 덩굴장미, 소순, 오클라 호프 등 약 60여 종 1만여 주에 이르는 형형색색 장미들이 만개했다.

우용희 기자 2015-06-24

[사진뉴스] 본격적인 농사철 맞아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지난 12일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평생 농부로 살아온 주남림(76)씨가 군서면 서구림리에 위치한 2000평 규모의 논에 모를 심고 있다. 운수업을 하고 있는 주남림씨 아들은 바쁜 와중에도 아버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이앙기를 운전...

강용운 기자 2015-06-23

[사진뉴스] 당신의 노동이 세상의 중심이다

당신의 노동이 세상의 중심이다. 당신의 노동으로 세상이 움직인다. - ‘미생’ 중에서

강용운 기자 2015-06-22

[사진뉴스] "벚꽃길따라 왕인문화축제 보러 가세요"

지난 1일, 왕인문화축제를 1주일 앞두고 벌써부터 관광객을 환영하는 듯 활짝 만개한 군서면 벚꽃길.

영암우리신문 2015-06-19

[사진뉴스] 텃밭 일구는 여인

미암면 채지리 월창마을에 사는 김형독(78) 할머니가 집 뒤편에 있는 자그마한 텃밭에서 깨, 고추, 양파 등을 심기 위해 호미를 가지고 밭을 일구고 있다.

영암우리신문 2015-06-15

[사진뉴스] 봄을 알리는 전령 매화꽃

지난 11일 찾은 학산면 광산마을에 혹독한 겨울이 가고 봄을 알리는 전령으로 매화 꽃들이 살포시 기지개를 펴고, 생동감 있는 봄이 왔음을 알렸다.

영암우리신문 2015-06-05

[사진뉴스] 농사의 시작

정면 대봉감 농원의 가지치기가 시작됐다. 실제 농사의 시작은 가지치기 부터이다. 튼실한 가지로 보이더라도 더 튼실한 가지를 위해 버릴 수 있어야 풍성한 가을을 약속할 수 있다. 마음을 비운다.

강용운 기자 2015-06-01

[사진뉴스] 立春大吉

입춘이었던 지난 4일, 영암읍의 한 건물 옆 동백나무에 꽃이 피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알렸다.

강용운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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