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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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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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용

[사진뉴스] 여기 좀 봐 주세요~ 제발요~

장미꽃이 활짝 핀 농업기술센터의 장미동산에는 꽃구경 손님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4일 영암읍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나들이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즐거운 표정을 사진 속에 담으려는 교사들은 아이들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쉴 새 없이 셔터를...

박하영 기자 2017-05-29

[사진뉴스]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로 바쁜 영암 들녘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군서면 도갑리 인근 논에서 대형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 작업을 하고 있다. 수입쌀이 대량으로 들어오고 쌀 값이 폭락하는 힘든 현실이지만 자식처럼 정성스럽게 키운 모가 가지런하게 논 바닥에 심어지자, 풍년을 기원하는 농민들의 얼...

장정안 기자 2017-05-29

[사진뉴스] “많긴 많네…”

지난 2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벽보가 걸린 삼호읍 주공아파트 앞에서 주민들이 선거벽보를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박하영 기자 2017-04-28

[사진뉴스] 달아오른 ‘못자리 대선’…표심 찾아 총력 쏟아

제19대 대통령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다.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독천오일장에 지역출신 최운열 의원이 찾아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지난 25일 영암읍...

장정안 기자 2017-04-28

[사진뉴스] 벚꽃이 지니 이화(梨花)가…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도포면에 위치한 두레농원의 배꽃이 만개해 일대를 하얗게 물들였다. 영암에서 유일하게 배나무 분양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두레농원에는 배꽃이 절정을 이룬 지난 15일 배나무를 분양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아 봄의 낭만을 만끽했다.

박하영 기자 2017-04-21

[사진뉴스]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의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 주였다. 지난 3일 완연한 봄 날씨에 대불금호아파트 화단에는 새하얀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꽃샘추위에 눈까지 내린 지난 7일에는 영암군청 앞 홍매화가 하얀 ...

박하영 기자 2017-03-13

[사진뉴스] 신입생 대령이요~

각급 학교의 입학식이 일제히 열렸던 지난 2일, 학산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언니·오빠·형들에 의해 가마를 타고 등장한 신입생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함을 선사하고 있다.

구인애 기자 2017-03-03

[사진뉴스] 비상을 꿈꾸며 - ‘도약’

유독 추운 날이 많지 않았던 이번 겨울. 24절기의 끄트머리 대한(大寒 1월20일)을 기점으로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4일 서호면 학파저수지에 녹아 흐르는 얼음 사이로 청둥오리 한 마리가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우용희 기자 2017-01-26

[사진뉴스] “존 놈으로 잔 추려줘보쇼”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모처럼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쳤다. 대목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상인들 모두 즐거운 실랑이로 웃음을 나눴다.

구인애 기자 2017-01-26

[사진뉴스] “영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박4일 일정으로 ‘민심청취’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영암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를 하며 지역 민심 파악에 나섰다.

장정안 기자 2017-01-20

[사진뉴스] 울음

울음제 머리보다 크게 벌린 부리 사이로녹슨 양철조각 같은 혀를 힘차게 떤다새의 높이에 올라 육신이 전부 소리로 기화될 때까지 울겠다는듯붉은 모가지 꿈틀대며부리 밖으로 뜨거운 숨을 밀어낸다발톱이 지붕을 파고들고연속적으로 터지는 울음 어둠이 조금씩 붉어진...

영암우리신문 2017-01-06

[사진뉴스] ‘계명일출(鷄鳴日出)’…활성산에 붉게 타오른 새해

지난 1일, 금정면 활성산 자락 끝의 소나무 아래서 동쪽을 보고서면 골골마다 매달린 마을 위를 옅은 안개가 포근하게 덮고 있는 모습과 마주했다. 산간마을 너머 중첩된 능선 너머로 정유년을 시작하는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다.

이성빈 기자 2017-01-06

[사진뉴스] 묵은 기억에 의미를, 새 출발에 기대를

지난 28일 군서면 동호마을에서 바라본 은적산의 노을. 은적산은 억겁의 세월동안 꿋꿋이 영암을 지켜왔다. 저 은적산 너머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다. 노을의 짙붉은 기운은 올 한해 온갖 불운들을 쓸어담아 가져갈 것이다. 새...

박하영 기자 2016-12-30

[사진뉴스] 어둠 속에 흩날리는 눈꽃

지난 15일 첫 눈이 내렸다. 살포시 어둠이 내려앉고 하나둘씩 켜지는 영암읍 동무지구 상가들의 네온사인 사이로 눈발이 제법 세게 흩날리고 있다.

구인애 기자 2016-12-16

[사진뉴스] 황금빛 대봉감이 주렁주렁~

대설(大雪)을 앞둔 지난 6일, 금정면 아천마을의 한 농가에는 여전히 가을의 풍성한 황금빛을 띄고 있는 대봉감이 햇살을 머금으며 한가득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대봉곶감은 자연건조 작업을 거쳐 다음 해 1월에서 2월 사이에 출하될 예정이다.

박하영 기자 2016-12-12

[사진뉴스] 지금 이 곳에 살아가는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영암우리신문 2016-12-02

[사진뉴스] 군청 앞 광장 가득 밝힌 촛불

24일 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촛불 집회에서 지역민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영암우리신문 2016-11-25

[사진뉴스]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영암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한 수험생 학부모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이성빈 기자 2016-11-18

[사진뉴스] "선배 힘내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7일, 선배들을 위해 후배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장정안 기자 2016-11-18

[사진뉴스] 바둑대회를 마치고 동심에 젖어든 바둑 꿈나무들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2015 국수산맥 국제 바둑대회’에 참가한 중국, 대만 등 외국 어린이 300여 명이 대회의 긴장감을 떨치고,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월출산의 정취를 한껏 즐기고 있다.

영암우리신문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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