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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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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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수학생 해외문화 탐방’, 논란을 ‘소통’으로 이끌어내는 지혜 발휘하길…

‘영암우리신문’ 23호가 발행된 5월 8일, 몇 통의 전화를 받았다.2면에 게재된 ‘우수학생 해외문화 탐방… 관행 버려야’라는 기사에 대한 의견들이었다. 해당 기사는 4월초 영암우리신문이 정보공개 청구를 하며 우수학생 해외문화 탐방에 대한...

우용희 기자 2015-06-23

[사설] [신년사] ‘내 인생의 주인되기’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었던 갑오년 한해가 저물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2014년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발병해 상시화 우려를 더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국가의 기능과 역할을 의심케 한 초유의 세월호 참사,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고 권력의 무...

영암우리신문 2015-01-13

[사설] [발간사] 영암의 큰바위 얼굴이 되겠습니다

협동조합 방식으로 새로운 신문을 만든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의 말보다는 걱정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진실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다는 마땅한 이유는 뒤로 하더라도 그만큼 군 단위 지역신문을 새로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뜻...

영암우리신문 2014-12-14

[사설] [발간사] 노동의 가치를 바로 알리는 역할을 기대하며

먼저 120년 전 갑오년의 힘찬 기운을 받아 창간할 영암우리신문의 출발을 축하드립니다.올해는 수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지 않은 사회를 더 이상 물려주지 않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안전과 생명을...

영암우리신문 2014-12-14

[사설] [발간사] 영암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새로운 신문이 영암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나, 많은 군민들의 반응은 환영하기 보다는 의구심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신문들이 만족을 드리지 못해서였을 수도 있고 뻔한 놈들이 만들어 자기들만의 언론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는 의심일 것입니다.제일 먼저 물어...

영암우리신문 2014-12-14

[사설] [발간사] 지친 이들의 힘을 돋우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사무실 앞 열무정 주변으로 칠흑의 어둠 속에 활성산 풍력발전기의 불빛만 반짝이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쌀쌀한 새벽의 공기 한 입 들이키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영암우리신문을 기대하고 염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창간 축하 글들을 읽고 또 읽어봅...

영암우리신문 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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